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린스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7.23 13: 04

‘추추 트레인’ 추신수(31, 신시내티)가 14호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16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2회초 무사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린스컴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추신수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원정경기서 1회초 첫 타석과 2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연속 안타, 개인 통산 최다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2회까지 14호 홈런 포함 2타수 2안타로 린스컴 붕괴에 선봉장 역할을 수행 중이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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