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추신수, 신시내티 타선에 불꽃 일으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7.23 14: 21

"추신수가 신시내티 타선에 불꽃을 일으켰다".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홈런도 터뜨리며 불방이를 선보였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과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연속 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개인 통산 최다인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회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팀 린스컴의 6구째 가운데 몰린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좌전 2루타를 날렸다. 신시내티는 추신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1회 3점을 뽑아 기선을 제압했다.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린스컴의 2구째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너기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시즌 14호.
경기 직후 미국 언론도 추신수의 활약에 대해 칭찬했다. MLB.COM은 “리드오프로서 추신수가 신시내티 타선의 불꽃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1회 추신수의 2루타를 시작으로 신시내티는 1회만 3점을 뽑고 11-0 대승의 발판을 다졌다. 이어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16경기로 늘렸다”고 강조하며 추신수의 타격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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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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