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 2세 계획 공개 "남편과 엽산 먹고 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23 15: 29

이지애 아나운서가 2세 계획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의 녹화에서 "얼마 전 이정민 아나운서가 엽산을 선물로 줬다. 남편과 2세를 위해 엽산을 챙겨 먹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2세 계획을 밝혔다.
또 이날 이 아나운서는 자신만의 보양식으로 '고기'를 꼽으며 "아나운서실에서는 고기를 너무 좋아해 '고순이'라고 불린다"고 털어놨다.

이 아나운서는 "보통 아나운서들은 몸매 관리 때문에 고기를 적게 먹는데, 나는 끝까지 먹는다"고 고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 아나운서가 출연한 '비타민'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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