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프라임' 이유라, '성주야 잘했어'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7.23 19: 58

최연소 스타리그 조성주(16, 프라임)가 생애 첫 메이저무대 4강 진출의 기염을 토했다. 자유의날개 시절부터 이름을 날린 베테랑 강동현을 3-1 승리라는 강한 인상을 남기며 스타리그 4강의 한 자리를 꿰찼다.
조성주는 23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2013 WCS 코리아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 8강 A조 강동현과 경기에서 최연소 참가자임에도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구사하는 두둑한 뱃심운영으로 3-1 완승을 거뒀다. 생애 첫 메이저 무대 4강 진출을 해내는 순간이었다.
미녀 프로게이머 '바비 프라임' 이유라가 스타리그 8강전부터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 8강 첫 경기 승자인 조성주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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