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프로게이머 '바비' 이유라, 스타리그 리포터로 합류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7.23 20: 15

미녀 프로게이머 '바비' 이유라가 '2013 WCS 코리아 시즌2'로 열리고 있는 스타리그서 리포터로 전격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라는 대한항공 승무원을 거쳐 지난 1월부터 프라임에 합류해 프로게이머의 길을 걷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이유라는 스타크래프 브루드워를 즐겨했으며, 박외식 프라임 감독의 추천으로 스타크래프트2를 접하게 된 것이 e스포츠에 입문한 계기가 됐다.
빼어난 외모로 e스포츠의 여신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기도 한 이유라는 데뷔 초에도 등장하자 마자 주요포털사이트에 인기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유라는 "스타리그서 리포터로 활동하게 되서 너무 기쁘다.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려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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