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이유라, '3세트는 아쉬웠어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7.23 20: 35

미녀 프로게이머 '바비' 이유라가 '2013 WCS 코리아 시즌2'로 열리고 있는 스타리그서 리포터로 전격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빼어난 외모로 e스포츠의 여신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기도 한 이유라는 데뷔 초에도 등장하자 마자 주요포털사이트에 인기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유라는 "스타리그서 리포터로 활동하게 되서 너무 기쁘다.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려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유라가 8강 첫 경기 승자인 조성주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유라가 조성주가 패한 3세트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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