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와 곽승석이 45점을 합작한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에 진땀승을 거두며 컵대회 준결승에 선착했다.
대한항공은 2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B조 현대캐피탈과 경기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6, 21-25, 25-23, 20-25, 15-10)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으로 대회 준결승에 선착했다.
승리를 거둔 대한항공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