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2년 전, 예나 지금이나 귀여움에 넉살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7.23 23: 41

[OSEN=이슈팀] ‘윤후 2년 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2년 전 일화와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물을 올린 주인공은 “‘아빠 어디가’보다가 생각난 사진. 윤후랑 찍은 게 있었네요. 2년 전 윤민수 씨 ‘나가수’ 나올 때 쯤이었던 듯”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때도 웬 넉살 좋은 아이가 여섯 살이라며 와서는 딸을 챙기며 놀아주는데 참 귀엽더라구요. 아들 잘 키운 거 같아요”라며 나이가 어린 동생을 챙겨주던 2년 전 윤후의 모습을 떠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윤후가 게시물 작성자의 딸로 보이는 아이 옆에서 다정하게 V자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윤후 2년 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2년 전, 넉살도 최고”, “윤후 2년전, 완전 귀여워”, “윤후 2년 전, 그 때나 지금이나 훈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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