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음원차트 1위를 지켜내며 저력을 발휘 중이다.
지난 12일 신곡 '유앤아이'를 발표한 그는 24일 오전 현재 멜론과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수성하며 음원파워를 과시 중이다.
인피니트, 비스트 등에 잠깐 1위를 내줬지만 다시 1위를 회복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신사동 호랭이와 쿠파가 공동 제작한 곡으로, 강렬한 브라스와 에일리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펑키한 노래다. 에일리는 이 곡을 통해 완전히 차세대 디바로 인정받는 분위기다. 그는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서서 춤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음원차트에는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 싶어', 에이핑크의 '노노노' 등이 상위권을 차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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