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방송인 원자현이 바비인형 몸매를 선보였다.
원자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2장과 함께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우선 사진 속 원자현은 홀로 수영장에 앉아 비키니를 입고 요염한 자태를 취해 보였다. 엉덩이를 살짝 빼 허리 라인을 살려나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풍만한 가슴라인과 허리, 다리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포즈를 취했다.
또 원자현은 "허리 20인치 유지할려면 중복에도 포기해야겠죠?"라며 "난 여기 수영장 물이나 모조리 먹어야겠다"라고 적었다. 이어 "삼계탕 꼬르륵 ㅠㅠ 여러분들은 오늘 뭘 드셨나요? 맛삼계탕으로 건강챙기세요~ 라뷰라뷰♡"라고 덧붙였다.

이는 얼마전 화제가 됐던 '허리 20인치 바비인형녀' 러시아 미녀 안젤리카 케노바(25)를 떠올리는 것이었다.
원자현 비키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자현, 바비인형녀 못지 않네", "원자현, 비키니가 터질 것 같아", "원자현, 허리가 20인치라니"라며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원자현은 케이블 방송 XTM에서 '남자공감 랭크쇼 M16'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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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