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차 졸음운전 방지, "바로 신고 들어갈 수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7.24 10: 17

[OSEN=이슈팀] 뒤차 졸음운전 방지 방법이 다양하게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뒤차 졸음운전 방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올랐다.
사진 중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단연 드렁크에서 튀어 나온 발이다. 마치 사람 발이 드렁크 뚜껑사이에 끼어 있어 운전자로 하여금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만들고 있다. 졸음이 오던 운전자라면 당연히 화들짝 놀라 깰 만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차량 뒷좌석에 해골 모양을 설치해뒀다. 특히 야간에 이 해골 사진은 졸음 방지에 특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뒤차 졸음운전 방지 방법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뒤차 졸음운전 방지, 심장마비로 더 위험해질지 모른다”, “뒤차 졸음운전 방지, 바로 신고가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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