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f(x) 멤버들의 미국 방문기를 담은 ‘Go! f(x)’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편성된 가운데, 한국에서는 24일 엠넷과 온스타일에서 방영된다.
‘Go! f(x)’는 엠넷 아프리카가 미국 현지에서 직접 제작한 것으로, 지난 3월 f(x)가 K팝 가수 최초로 초청받아 미국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의 공연 모습을 담았다.
더불어 헐리우드 스타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과의 ‘퍼니 올 다이(FUNNY OR DIE)’ 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엠버의 집이 있는 LA에서의 모습도 볼 수 있어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에서는 f(x) 정규 2집 앨범 준비 과정도 담겨,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f(x)는 정규 2집 앨범 ‘핑크 테이프(Pink Tape)’의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오는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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