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추신수,'배트 자신있게 휘둘렀지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7.24 12: 37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더블 헤더 경기 2차전, 2회말 2사 2루에서 신시내티 추신수가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신시내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올 시즌 5번째 경기 더블헤더 1차전서 9-3으로 승리했다.
신시내티는 전날 17안타 맹폭에 이어 이번에도 15안타를 몰아치며 샌프란시스코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이로써 신시내티는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와 맞붙은 5경기를 모두 가져가며 지난해 포스트시즌 디비전 시리즈 역스윕 패배의 복수를 단단히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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