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골프장서 심장마비로 사망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7.24 16: 32

[OSEN=이슈팀]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78)이 심장마비로 쓰러져 숨졌다.
24일 평창경찰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같은날 오후 12시 30분께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 라커룸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최 회장은 결국 사망했다.
지난 1963년 최 회장은 광동제약을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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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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