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아역들 싱그러운 매력 가득한 촬영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24 17: 40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아역 배우들의 싱그러운 매력이 가득한 촬영장이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 아역배우들은 더운 날씨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화사한 웃음을 짓고 있다. ‘명랑반장’ 심하나 역으로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를 보이고 있는 김향기는 촬영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더위를 많이 타는 천보근은 에어컨 앞에 서서 땀을 식히며 천연덕스럽게 웃는 모습이다. 김새론은 극중 ‘차분한 냉정소녀’ 김서현 역과는 사뭇 다른 활짝 미소를 지어보이는가 하면, 계단 위에 축 늘어져있는 장난기 서린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펼쳐냈다. 서신애는 볼을 부풀리는 앙증 표정과 브이라인 포즈로 귀요미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영유는 ‘국민 귀요미’에 걸맞는 화사한 웃음으로 매력돌의 자태를 과시했다.

제작사 측은 “‘여왕의 교실’ 아역 배우들은 오랜 시간을 함께 촬영해오면서 유난히 사이가 돈독하다. 아역 배우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파이팅 에너지가 절로 생긴다”며 “매회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으로 맡은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역배우들 덕분에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일 ‘여왕의 교실’ 팀 명품 아역배우들을 끝까지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jmpyo@osen.co.kr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