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하는 지소연,'결정적인 찬스였는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24 18: 59

24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축구선수권대회 여자부 2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 지소연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16위)은 중국(17위)보다 한단계 위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한국과 중국 모두 첫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내용은 달랐다. 한국은 한수 위 북한에 1-2로 패했지만 경기 내용은 대체로 호평 받았다. 반면 중국은 2011 여자월드컵 우승팀 일본에 0-2로 참패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첫 승 제물로 삼을지 관심거리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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