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중국, 서동현,'아! 아깝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24 21: 30

24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축구선수권대회 남자부 2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전반 서동현이 골찬스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한국은 중국과 역대전적에서 28전 16승 11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1패는 가장 최근 만남이었던 지난 2010 동아시안컵서 0-3으로 대패를 당한 것이다.
정즈, 황보원, 두웨이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이들이 다수지만 역시 가장 주의해야 할 선수는 가오린(광저우)이다.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영권이 요주의 인물로 꼽을 정도로 위협적인 인물이다. 빠른 주력과 득점력을 두루 갖춘 공격수다.

홍명보호가 첫 골, 첫 승을 거둘지 관심거리다. 대한민국-중국의 경기는 jtbc에서 생방송으로 중계 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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