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하게 골찬스 놓치는 서동현(대한민국-중국)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24 23: 05

홍명보호가 호주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상대 골키퍼의 선방쇼에 힘을 잃고 말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축구선수권대회 2차전서 중국과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호주전과 비교해 선발 명단이 대폭 바뀌었다고는 하나 기대에 못 미치는 내용과 결과였다.
또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지난 호주와 경기서 26-5라는 압도적인 슈팅수 우위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기록한 홍명보호는 중국과 경기서도 상대 골키퍼의 선방쇼에 흔들리며 골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전반 서동현이 골찬스를 놓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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