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여자4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개성남특집'에서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남자들이 짝을 찾기 위해 나섰다.
특히 이날 여자4호는 "한국경제TV에서 MC를 보고 있다"며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는 골프 선수로 출연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여자4호는 "일이 불규칙적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너그러이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작년까지만 해도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너무 바빴다. 그런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결혼할 만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애정촌에서는 출연자 중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여자4호에 남자5호, 남자7호의 관심이 쏟아졌다. 남자 출연자들은 여자4호의 미소에 호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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