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우아+고혹' 매력 발산..'보석보다 빛나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25 10: 14

배우 황우슬혜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황우슬혜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함과 동시에 섹시함까지 뽐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날 흰색 톱에 다이아몬드와 금빛 쥬얼리가 부각되는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살짝 드러난 허리 라인과 매끈한 등 라인은 남성 팬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매나 풍겨지는 분위기가 무척이나 고혹적이어서 쥬얼리의 화려함과 잘 매치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아우라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그건 화려한 쥬얼리나 드레스 같은 외적인 것에서 나오지 않는다. 내공이 발바닥부터 켜켜이 쌓이다 보면 어느새 반짝이는 사람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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