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수함’ 김병현(넥센 히어로즈)이 25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김병현은 13경기 5승3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로테이션을 지키다 경기마다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며 1군 엔트리에서도 말소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김병현은 지난 5월22일 두산전서 5.1이닝 5피안타 3실점했으나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는 두산 상대 2승1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두산을 상대로는 승운이 따르는 편이던 김병현의 승리 가능성이 좀 더 높은 편이다.

두산은 베테랑 우완 이재우를 선발로 출격시킨다. 이재우는 올 시즌 18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5.57을 기록 중. 더스틴 니퍼트가 등 근육통으로 인해 1군 말소, 로테이션에 공백을 남기며 이재우에게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 기회가 왔다.
이재우는 지난 5월 7일 문학 SK전에 선발로 나섰으나 1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한 바 있다. 선발로 훈련한 투수는 아닌 만큼 긴 이닝 소화에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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