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비스트와 에프엑스(f(x))가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동시 컴백무대를 펼친다.
비스트와 에프엑스는 25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동시 컴백해 음악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다.
지난 19일 음원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해 화제가 됐던 비스트는 타이틀곡 '섀도우(Shadow)'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 비스트는 웅장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의 곡 '섀도우'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남자의 애절한 감성을 표현할 예정.

통통 튀는 매력의 걸그룹 에프엑스도 1년 만에 선보이는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컴백한다. '첫 사랑니'는 실험적인 팝댄스 곡으로,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발랄하고 경쾌하게 선보일 계획.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비스트와 에프엑스 외에도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와 파격 콘셉트를 내세운 이정현도 컴백한다.
걸스데이가 스페셜 MC로 나서는 '엠카운트다운'은 이외에도 인피니트, 에일리, 베스티, 유성은, 방탄소년단, 쥬얼리, 크레용팝, 세이예스, 에이젝스, 헨리, 케이헌터, 손승연, 타히티, 러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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