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저작권 수입료 공개 "한 달에 5천만원 정도 들어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25 13: 02

[OSEN=방송연예팀] 가수 이적이 저작권 수입료를 공개했다.
이적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방송의 적'에서 저작권 수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적은 가수 이정, 조정치와 함께 세 명의 여성들과 즉석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적의 저작권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한 여성은 조정치에게 "촬영이나 광고 많이 나가지 않느냐"고 물었고, 조정치는 "나는 아직 돈이 조금 들어온다"고 답했다.
이어 이적에게도 저작권 수입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적은 "나는 한 달에 5000만 원 정도 들어오니까"라고 저작권 수입료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방송 후 이적의 저작권 수입료가 관심을 끌기 시작했고, 네티즌들은 "역시 이적 대단하네", "이적 수입료가 굉장하다", "이적 노래가 좋은 만큼 수입료도 높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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