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돌발행동에 남성출연자들 눈이 휘둥그레!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7.25 13: 59

[OSEN=이슈팀]방송중 나온 사유리의 돌발행동이 남성출연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입방정 특집’으로 꾸며져 역대 레전드 게스트였던 김흥국, 사유리, 이준, 클라라가 출연해 서로의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요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클라라를 견제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사유리는 클라라가 "출연 중인 드라마가 시청률 40%를 돌파하면 누드를 찍겠다고 했다"고 이야기하자 "누드 찍을 가슴은 있냐"고 선제공격을 했다. 이에 클라라는 "사유리 언니보다는 큰 것 같다"며 바로 대답과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자 사유리가 갑자기 브래지어에 손을 넣고 뭔가를 빼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알고보니 그것은 한움큼의 휴지였다. 그는 "클라라가 가슴 크다고 해서 대기실에서 넣었다. 비교 될까봐 어제부터 못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의 이런 돌발행동에 남자 출연자들은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당황했다.
사유리 돌발행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돌발행동 역시 4차원이야", "사유리 방송에서 이래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성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방송인 사유리의 일본 대저택에 대해 폭로하자 사유리는 "일본집은 아빠 집"이라며 "취미로 방송하지 않는다. 나도 먹고 살기 힘들다. 아빠가 도와주지 않는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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