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예능 '너는 내 운명', 김완선-양상국 짝 찾는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25 17: 44

가수 김완선과 개그맨 양상국이 짝을 찾아 나선다.
김완선과 양상국은 K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 첫 회의 주인공으로 등장, 일반인과 만날 예정이다.
'너는 내 운명'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후 OSEN에 "주인공 두 명과 커플을 이어주기 위한 중매쟁이, 일반인이 나와 짝을 찾는 콘셉트"라고 밝히며 곧 일반인 출연자 섭외를 위한 공지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너는 내 운명'은 김구라와 서경석이 MC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너는 내운명'은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