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류담이 KBS 2TV '개그콘서트' 속 '달인' 코너를 한 이후 체중이 30kg 증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류담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달인' 이후 30kg가 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달인' 이후에 체중이 많이 불어났다. 처음에 나는 미남 개그맨으로 뽑혔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개그맨 노우진은 "왜 체중이 늘었는지 안다. 진짜 안 움직인다"며 "회의 하면서 야식을 먹은 뒤에 절대 움직이지를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처음 개그맨이 됐을때와 현재 몸무게가 엄청난 차이를 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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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