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아슬아슬한 패션과 아찔한 댄스로 눈길 ‘확’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7.26 10: 18

[OSEN=이슈팀] 걸그룹 타이티가 아찔한 패션과 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타히티는 지난 25일 서울 상앙 CJ E&M에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비트 오브 하트'(Five Beats Of Heart)의 타이틀곡 '러브 시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타히티 멤버들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시원한 패션과 아찔한 댄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검정색 튜브톱의 짧은 의상을 입고 다리를 벌리는 ‘쩍벌춤’ 안무 등 아찔한 댄스를 펼쳤다. 일부에서 너무 선정적이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가 나올 정도로 아찔했다. 이날 출연자들 중에서도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에프엑스, 걸스데이, 코요태, 에일리, 이정현, 헨리, 쥬얼리, 에이젝스,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유성은, 손승연, 타히티, 케이헌터, 베스티, 러쉬, 세이 예스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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