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의 여인, 페렐로의 숨막히는 바디라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7.26 10: 47

[OSEN=스포츠부]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27, 스페인)이 자신의 여자친구 마리아 프란시스 페렐로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나달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해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요트를 타며 휴가를 즐겼다. 특히 나달은 자신의 여자친구 마리아 프란시스카 페렐로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프란시스카 페렐로는 나달과 같은 고향 출신으로 7년째 교제를 하고 있다.
무릎부상에서 회복된 나달(세계랭킹 4위)은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 9차례 결승에 진출, 7번이나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6개월 동안의 부상 공백을 말끔히 씻어냈다.

그러나 지난달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무릎 부상이 재발, 1회전 탈락의 수모를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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