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박성호, 빛돌이 변신..김준호보다 높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7.26 10: 43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박성호가 빛돌이로 변신했다.
박성호는 최근 진행된 전기 없이 생활하기 미션 녹화에서 전기보안관 김준호보다 한 단계 높은 전기 감시자, 빛돌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특히 노란 쫄쫄이와 분홍색 헬멧으로 빛돌이로 변신을 마친 박성호는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번화가 명동을 찾아, 개문냉방 규제에 대해 설명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 박성호는 '투 더 빅토리(To the Victory)'를 개사한 주제곡 ‘To the 빛돌이’를 만들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원조 전기보안관 김준호는 곳곳을 돌아다니며 불필요한 전등을 끄고, 에어컨의 온도를 실내적정온도로 조절하는 등 전기 절약을 실천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오는 2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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