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최부경, 이제는 '기부천사'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7.26 19: 50

최부경(SK)이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지난 시즌 신인왕에 오르며 KBL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최부경이 고향에 선물을 선사했다.
그동안 최부경은 신인왕 수상시 상금중 일부를 좋은 곳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6일 고향인 부산을 방문해 남구 복지관에 3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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