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팰컨스 김애준,'정말 롤챔스 8강 진출 맞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26 20: 13

26일 오후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2013' 16강 11회차 제닉스 블라스트와 진에어 그린윙스 팰컨스의 경기, 1세트를 승리한 진에어 팰컨스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제닉스 블라스트와 진에어 그린윙스 팰컨스는 8강 진출의 향방을 결정할 최후의 승부를 펼쳤다.
A조에서 승점 2점을 획득한 제닉스 스톰이 잔여 경기가 없는 관계로 탈락을 확정 지은 가운데, 진에어 팰컨스는 3점을 기록하며 2위 자리에 머물러 있다. 제닉스 블라스트는 겨우 1점을 기록하고 있다.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팀이 무조건 8강으로 향하게 되지만, 승점이 2점 앞서는 진에어 팰컨스는 1:1로 비기더라도 상위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보다 좋은 조건을 갖춘 상태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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