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류뚱 오빠 또 만나러가요~'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7.26 20: 22

소녀시대 멤버(티파니 태연 써니)가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코리안데이'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차에서 내리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늘 28일 추신수와 류현진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와 시구 시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출신 메이저리거 류현진, 추신수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맞대결 기간에 맞춰 한국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 했으며, K-POP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가 한국관광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한다.
경기가 끝난 후 관광공사는 다저스타디움의 기자회견장에서 류현진과 추신수, 소녀시대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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