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블레이즈 강현종 감독,'2세트는 부담없이 해'

26일 오후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2013' 16강 11회차 CTU와 CJ 블레이즈의 경기, 1세트 승리후 블레이즈 강현종 감독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예상을 뛰어 넘는 경기력으로 가장 먼저 8강을 확정 지었던 CTU(전남과학대)와 '영원한 우승 후보' CJ 엔투스 블레이즈가 B조 1위 타이틀을 놓고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격돌했다.

이번 서머 시즌에서 첫 선을 보인 신생팀은 CTU를 포함해 제닉스 블라스트, MiG 블리츠 세팀이지만 CTU를 제외한 두 팀은 마지막 남은 한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둬야 8강 진출이 가능하다. 앞선 경기서 제닉스 블라스트가 8강행이 좌절됐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