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하하 "동남아시아 가면 점원도 날 알아본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27 00: 03

방송인 하하가 동남아시아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대해 털어놨다.
하하는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 출연해 "요즘 기회가 왔다. 동남아를 돌아다니면 점원이 날 알아본다"고 말했다. 하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하며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하하는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 말도 안 된다"며 "지석진 씨에게는 더 큰 거다. 보고 우는 사람도 잇다"고 덧붙였다.

또 하하는 "이번에 15년 만에 전국투어를 한다. 해외 프로모션까지 한다"며 "7년 전에 단독콘서트를 하려고 했는데 표가 17장 나가서 포기했다. 이 기회가 왔을 대 열정을 불태우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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