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추신수 오빠 너무 멋있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7.27 15: 48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경기에 앞서 아역배우 김유정이 신시내티 추신수와 만남을 갖고 있다.
신시내티는 26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원정 4연전 첫 경기서 5-2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신시내티는 선발투수 레이토스가 이닝 실점으로 마운드를 굳건히 지켰다. 레이토스는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직구 위주의 공격적인 투구로 7⅔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시즌 10승에 성공했다. 타선에선 제이 브루스가 6회초 다저스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투런포를 날리며 활약했다.

이날 승리로 신시내티는 시즌 59승(44패)을 올리며 내셔널리그 센트럴 디비전 2위이자 와일드카드 1위인 피츠버그와의 승차를 2경기차로 줄였다. 반면 다저스는 48패(53승)째를 당하며 6연승이 종료됐다.
경기 중계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방송 된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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