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고양시 일산초등학교에서 장미란 재단과 신신제약의 후원 협약식이 열렸다.
14개 비인기 종목의 스포츠 꿈나무를 지원, 육성하는 장미란 재단의 취지에 공감하여, 신신제약은 '사랑하면 풀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육체적 통증만을 풀어주는 '신신파스 아렉스'가 아닌 열악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는 비인기 종목 스포츠 꿈나무들의 꿈을 풀어주는 신신파스 브랜드의 사회적 가치 정립 및 사회 공헌을 위해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후원 협약식에는 김한기(신신제약 대표이사), 장미란, 그리고 영국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펜싱 동메달 리스트 최병철이 참석했다.

신신제약은 1959년 설립, 창립 54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파스의 명가로 이 부분 1위 자리를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송대남이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