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에프엑스, 첫사랑 소녀들의 상큼 매력 '성공 컴백'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7.27 16: 45

걸그룹 에프엑스가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상큼하게 컴백했다.
에프엑스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의 무대를  선보였다.
에프엑스는 이날 방송에서 야외 무대라는 공간에 맞게 비비드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또한 멤버들의 개성에 맞춘 각자 다른 헤어스타일이 펑키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또한 에프엑스는 컴백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첫 사랑니'는 에프엑스 특유의 매력을 잘 살린 실험적인 팝댄스 곡으로,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사랑을 사랑니에 빗댄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인피니트, 씨스타, 2NE1, 이정현, 에이핑크, 걸스데이, 에일리, 쥬얼리, AOA블랙, 에이젝스, 미스터미스터, 타히티, 유성은, 러쉬, 베스티, 케이헌터, 세이예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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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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