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자녀 공개, "태어나니 삼촌이 빅뱅"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27 21: 34

[OSEN=방송연예팀]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자녀 사진을 공개하자, 부럽다는 누리꾼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양현석은 지난 26일 자신의 메신저 어플 라인의 프로필 사진에 딸 양유진양과 아들 양승현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외부에 이 사진이 알려진 것.
누리꾼들은 자녀들이 부럽다는 반응이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아빠를 두다니", "스타일이 굉장히 좋을 것 같다", "태어나보니 삼촌이 빅뱅, 이모가 2NE1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자녀는 각각 4세, 2세로, 양현석의 품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양유진양은 양대표와 똑같은 군모 패션으로, 양승현군은 힙합 스타일의 모자 패션으로 YG스타일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osensta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