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이틀연속 KIA의 발목을 잡고 홈 8연승을 질주했다.
NC는 2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서 나성범의 역전투런홈런, 모창민의 쐐기 스리런홈런 등 장단 14안타를 터트려 8-4로 역전승했다. 홈 8연승이자 최근 2연승을 달린 NC는 시즌 30승 고지를 밟았다. KIA는 3연패에 빠져 역전 4강행에 차질을 빚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NC 모창민이 코치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