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결방에 "아쉽다" 한목소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27 23: 15

[OSEN=방송연예팀]SBS '그것이 알고 싶다' 결방 소식에 아쉽다는 반응이 쇄도하고 있다.
SBS는 27일 '그것이 알고 싶다' 대신 정전 60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파란 눈의 마지막 생존자들'을 방송 중.
시청자들은 "오늘도 쫄깃한 '그것이 알고 싶다'를 기대했는데 아쉽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결방하지 말고 살려주지"와 같은 글로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파란 눈의 마지막 생존자'는 이제 팔순이 넘은 프랑스 참전 용사 레이몽 할아버지와 이승철의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은 평화에 대한 교감을 다룬 방송이다.
두 사람의 특별한 교감을 통해 정전 60주년의 소중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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