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NEW T서비스', 2달만에 다운로드 50만 건 돌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7.28 09: 00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의 'New T서비스'가 출시 약 2달 만인 지난 7월 26일,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다. 
휴대폰에서 SK텔레콤 로밍 설정, 멤버십, 요금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관문 역할을 해온 'T서비스'는 지난 5월 21일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New T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됐다. 
'New T서비스'는 SK텔레콤의 각종 앱/서비스를 모아 보기로 제공하고, 컬러링, 레터링, 멤버십 포인트 등 자주 찾는 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도록 편의 기능이 대폭 개선 됐다. 데이터 리필하기/선물하기, 멤버십 할인 정보 등 놓치기 쉬운 혜택을 푸시 메시지 방식으로 안내하고 있다. 

'New T서비스'는 갤럭시S2 HD LTE(‘11년 10월) 이후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라면 T스토어나 구글플레이(마켓)에서 다운로드해 사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New T서비스'를 8월 이후 출시하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에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New T서비스'는 휴대폰 출고시 기본 탑재되는 앱도 이용자가 쓰임새에 따라 정리하거나 복원하는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SK텔레콤 앱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은 7월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제조사 기본 앱까지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은 빠르면 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New T서비스' 다운로드 받아 T서비스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이들 중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음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내달 4일까지 펼치고 있다.
SK텔레콤 위의석 상품기획단장은 “T서비스는 모바일 화면을 켤 때마다 고객들이 확인하는 SK텔레콤의 얼굴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모바일 사용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차별화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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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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