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옥택연-김재욱, 이들 있어 볼맛나겠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28 10: 24

첫 방송을 하루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가 옥택연과 김재욱의 남성미 넘치는 경찰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후아유'가 첫 방송을 앞둔 28일 옥택연과 김재욱의 스틸컷을 공개, 이들의 매력 넘치는 연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셔츠를 풀어헤치고 소매를 걷어 올린 옥택연과 김재욱이 각자의 매력을 발산, 여심을 자극했기 때문.
'후아유'는 두 사람의 매력대결로 더욱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건우 역을 맡은 옥택연은 첫 주연으로서, 권총 등을 능숙하게 다루는 열혈 형사로 등장해 국내외 팬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영혼을 연기하는 김재욱 역시 기대를 모은다. 극 초반 죽음에 이른 뒤 영혼으로 등장하는 김재욱은 말을 하지 않고도 눈빛만으로 특유의 감성을 어필할 예정이라 어떤 매력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인다.
최근 있었던 '후아유' 시사회 당시 옥택연과 김재욱은 많은 여성팬들을 운집시켜며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후아유'가 두 사람의 남성적 매력에 힘입어 얼마나 큰 사랑을 받을지 기대를 모으는 대목.
  
영혼을 보는 여주인공이 영혼의 억울함을 풀어준다는 설정으로 한국판 ‘고스트 위스퍼러’로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후아유'는 오는 2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