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 현대건설-IBK기업은행 경기, 치어리더들이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에 맞춰서 코트 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는 28일까지 한국배구연맹(KOVO) 주관 아래 치뤄지며 V리그 개막에 앞서 각 팀의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무대다.
남자부, 여자부 각각 A,B조를 편성했으며 조별리그를 거쳐 상위 2개팀은 크로스 토너먼트로 준결승을 치른 뒤 이긴 팀이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며 남녀 우승팀에 상금 3천만원, 준우승팀에 1천 500만원을 준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