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유이, 마지막 다이빙 고득점..'눈물 펑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28 17: 55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마지막 다이빙을 마치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
28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 은혁, 유이, 김현중, 윤시윤, 윤종신 등이 다이빙 국제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이는 마지막 다이빙을 고득점으로 성공시킨 뒤 눈물을 흘렸다. 제일 마지막 종목을 가장 어려운 종목으로 선택한 유이는 성취감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유이는 "한 달 동안 고생한 멤버들의 얼굴이 떠올랐고, 추억들이 함께 연상돼 눈물이 났다"며 "성공했다는 사실에 눈물이 더 났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유이는 10m 플랫폼, 7.5m 플랫폼, 5m 플랫폼에 골고루 도전하며 고득점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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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친구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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