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KOVO컵 첫 우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7.28 18: 03

IBK기업은행이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현대건설을 제물로 한국배구연맹(KOVO)컵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IBK기업은행은 28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서 현대건설을 3-0(25-20, 25-13, 25-17)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IBK기업은행의 '좌우 쌍포' 김희진과 박정아는 각 20점, 16점을 올리며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경기를 마치고 IBK기업은행 선수들이 모자를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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