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민수 뿌빠뽕가리, 보기만 해도 군침 ‘꿀꺽’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28 18: 17

가수 윤민수가 또 한번 색다른 음식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윤민수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태국 요리인 푸팟퐁커리를 연상하게 하는 ‘모리스 앤 뿌빠뽕가리’를 만들었다.
꽃게 요리를 해야 하는 도전 과제를 받고 윤민수는 카레를 꺼내들었다. 꽃게를 기름에 튀긴 후 이를 카레와 섞어 맛있는 일명 ‘모리스 앤 뿌빠뽕가리’를 탄생시켰다.

이 요리를 본 이준수는 “아이들 입맛에 맞으라고 만든 것이냐”고 호기심을 드러냈다. 꽃게에 커리를 버무린 ‘뿌빠뽕가리’는 성공적이었다. 아들 윤후는 정말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앞서 윤민수는 카레 프라이드 치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스타와 스타자녀들의 오지여행기를 다룬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송종국·송지아, 이종혁·이준수, 윤민수·윤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마검포 해수욕장으로 떠난 스타와 스타자녀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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