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해진, 물놀이 후 먹는 간식에 총각김치 대령 '엉뚱'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7.28 19: 00

배우 유해진이 물놀이 후 먹는 간식으로 총각김치를 대령하는 어뚱한 면모를 보였다.
유해진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피자나 족발, 떡볶이, 핫도그 등을 간식으로 내놓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총각김치 한 봉지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이 준비한 총각김치를 보고, 이수근은 "총각 시절을 생각하는 건가" 말했고, 유해진은 어색한 듯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2일' 멤버들(유해진,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김종민, 성시경, 주원)은 '2013 바캉스 연구소'라는 콘셉트로 전라남도 장흥에서 배우 수애와 함께 바캉스를 제대로 즐기는 법을 연구했다.
eujenej@osen.co.kr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