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손진영·박형식, 코믹분장·몸개그 ‘충격 비주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28 19: 11

손진영과 박형식이 웃을 수밖에 없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체육대회 장기자랑에 나섰다. 이들은 ‘빡빡이와 구멍들’이라는 이름 하에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일단 제국의 아이들의 ‘후유증’에 맞춰 충격적인 코믹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얼굴을 잔뜩 망가뜨린 손진영과 박형식의 충격적인 비주얼은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또한 ‘아기 병사’라는 귀여운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박형식은 무대 위에서 넘어지는 등 몸개그까지 소화했다. 이들의 몸개그와 코믹분장은 너무 진지한 까닭에 큰 재미를 안겼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리얼 입대 프로젝트’라는 기획의도로 김수로·서경석·장혁·류수영·샘 해밍턴·손진영·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 남자 스타들이 4박5일간의 군생활을 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흑곰 1중대, 백호 2중대,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배치된 독수리 3중대, 악어 본부중대 등 청룡대대원들이 체육대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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