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재훈이 형, 깔끔한 마무리였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7.28 21: 18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종료후 정재훈과 김현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물리치고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두산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홈경기에서 3회 잡은 득점 기회에서 대거 7점을 따내며 LG에 7-4로 꺾었다. 이로써 두산은 43승 36패 2무를 기록하며 4위를 지켰다. LG는 48승 34패로 2위를 유지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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