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배우→‘개콘’ 개그우먼 데뷔..‘늘씬몸매 눈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29 10: 46

[OSEN=방송연예팀] 송인화가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송인화는 지난 28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버티고’ 코너에 등장해 개그우먼으로서 연기를 했다.
이날 송인화는 개그맨 이성동과 바닷가에서 데이트 하는 커플 연기를 펼쳤다. 특히 송인화는 허리를 노출한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핫팬츠로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해 신입 개그우먼으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인화 정말 예쁘네”, “송인화 개그우먼으로 나오다니 신기하네”, “송인화 개그감 있더니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로 데뷔한 송인화는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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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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